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 귀네드

웨일스 귀네드 전설-전설 시작

사용모드는 Colorful Buttons, Better Camera Mod 단 2개

오프닝 영상 시청 후 시작

겜에 익숙해질 쯤 어머니가 자연사하셨다

주변 웨일스 국가 흡수 중

최소 종자병으로 꾸린 정예부대라 낙승

한가운데서 다굴받던 머시아 속국으로 빤쓰런

세실위그 잡고 지역 3개 확보

웨섹스 속국 탈출했길래 바로 전쟁걸고

해방이 맨 왼쪽이니 주의해야함

열심히 머시아 땅 파먹어주니

바로 추격매수로 꿀땅 확보

햄,삼탈워와 다르게 공성탑이 중요하다

병사들 올라갈때 멋있다. 이게 역탈 뽕인가

 

머시아, 웨섹스를 열심히 파먹어줘서 퀘스트 2개째 클리어

알뜰하게 빨아먹었다

가운데에 알박은놈

바이킹한테 쳐맞은 머시아와 함께 멸망

이 게임에서 저 퍽이 제일 좋아보인다

뭔가 야한 여자와 재혼

웨섹스는 속국이 너무 많아 부담되니 북진

손주 탄생

남쪽 웨일스 국가 지역을 통일하니

팩션 이름이 바뀜

성능 ㅅㅌㅊ

둘째 시집보내주고

북진

웨일스 멸망전 시작

정예군단의 힘으로 주력부대 격파

불화살 이펙트가 이쁘다

퀘스트 깨주면서 

연승으로 좋은 트레잇 획득

하나된 웨일스

동맹 버린 겁쟁이 응징해주고

삼탈워와 다르게 소아가 죽기도 한다

쳐맞으면 벌리는건 모든 시리즈 공통

장기 승리를 달성하면

바이킹이 나온다

대충 3년(12턴)이면 다 나오는듯

아일랜드 점령도 순탄

기름 덕분에 수성은 날먹이다

소국이라 그런가 종속 턴골은 볼품없다

바이킹 협공에 당한 셋째

야전에서 다리맵이 나오면 보너스 스테이지

아일랜드 잡세력들 쳐내고

반역자는 바로 뚜껑제거

바이킹 팩션 하나 보내주고

바이킹한테 맞고 약화되서 부담없다

6시 바이킹은 웨섹스한테 막혔다

슬슬 막바지니 다 전쟁걸어주고

웨섹스랑 전쟁나면 미션을 준다

군주 소유 영지가 100개 넘어가서 충성도 패널티가 생겼다

뭔가 기대와는 다른 군견

사가 해전은 배에다 배박고 한놈 뒤질때까지 맞다이 깐다 ㄵ

최종보스? 수확타임

80명짜리 도끼병 베르세르크가 매우 세다

바이킹답게 배타고 등장

사가의 ㅈ같은 점중 하나가 이긴 전투에서도 뜬금없이 장군이 죽는다

그렇다고 장군 호위병을 안 쓸 수도 없고 참..

후계자가 된 손주

AI가 결혼거부도 한다 미친갓겜;

노스 마지막 주력군 격파

암살 목표는 살아 남았다는데 선택지는 둘다 죽는 게임

바이킹 하나더 보내주고

장기왕국 승리로 국가명이 바뀐다

웨섹스 멸망 미션 성공

마지막 바이킹까지 잡아주면

영상뜨면서

궁극적 승리 달성

세계 정복

토사가 건물,내정 팁은 노란 장터 땅에 영주박고 상업 시너지 건물 왕창때려박으면 된다

나머지 땅들은 부패건물 + 식량확보 + 귀족영지로 세금 펌핑해주면 썩어넘치는 돈과 식량

 

사생아긴 하지만 증손주까지 본 만족스러운 가계도

맵이 작아서 160턴 클리어

난이도 : 쌍전설

밸런스 관련 모드 : x

노잼으로 악명높았던 브리타니아 사가, 의외로 재밌게 했다.

다만 이 게임은 하는 유저가 적어서 그런가 돌아다니는 정보들은 죄다 패치 전 옛날 글들이라 부정확하다.

내정 하는 맛은 좋았고, 야전도 ㅍㅅㅌㅊ, 공성전은 처음은 재밌었지만 늘 그렇듯 토탈워 특유의 맵 돌려막기 때문에 후반에는 질렸다.

빈 소영지는 무조건 점령하는 A.I 특성 때문에 술래잡기 할 일도없고 주력군 1~2 부대만 잡으면 끝까지 쭉 밀리는 점 때문에 초반에 종자병 모일때까지 살짝 존버만 하면 난이도는 쉬운듯하다.

그리도 다른지역에 비해 웨섹스 쪽 땅들이 턴골 뽑기에 압도적으로 좋은데 웨섹스가 그 땅들을 소유한채로 시작하는게 설계 에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