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살벌한 지휘관 모드 설명

 

 

1. 4U 주유소(4U Gas Station) - 감사합니다. 또 오십시오

레디 오어 낫 첫 미션

 

 

무럭무럭 자라나는 범죄 꿈나무들

 

 

첫 미션 답게 적 무장이 권총이라 맞아 죽기가 더 힘들다

비행청소년들이라 그런지 서렌치라고 사자후 날리면 쉽게 투항한다

 

 

2. 샌우리엘 콘도(San Uriel) - 초당 23메가바이트

오타쿠 + 스트리머

 

 

첫 미션과는 다르게 적들이 소총을 들고 나와서 여기부터는 방심하면 바로 피가 갈린다

그래도 우측 샛길 루트로 진입하면 전방만 경계하면되서 반항 정도가 아직까지는 앙탈 수준

 

 

3. 213 파크 주택(213 Park Homes) - 뒤틀린 신경

마약 중독자와 노숙자들

 

 

야간 시야 억까에 적응하라고 만든 3번째 미션

무장 수준도 몇 명 빼면 권총 수준이라 N으로 야간 투시경 잘쓰면서

왼쪽집1,2층 > 오른쪽집2,3,1층 > 땅굴 순서로 돌면 무난무난

 

 

4.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Brixley Talent Time) - 거미

조지 브릭슬리(가운데 빡빡머리)와 경호원들

 

 

슈퍼마켓은 무시하고 건물 오른쪽 철망문으로 들어가서

ㄱ자 외각 정리 > 옥상 진압 > 1층 야금야금 진입하면 쉽다

 

 

뉴비때는 페퍼랑 테이저로 똥꼬쇼하면서 깼었는데

올클 후 용의자들 사진 찍으려고 빈백샷건 들고 가니 노데미지로 순식간에 클리어

미러건은 필요 없고 발로 문 뻥뻥차면서 섬광유탄 꽂아주면 좋아 죽는다

 

 

5. 설리번즈 슬로프(Sullivan's Slope) - 살상 강박

음모론의 방독면 3인조

 

 

사실상 부비트랩 튜토리얼 미션

미러건이나 살짝 열기로 부비트랩 줄 자르고 빈백샷건 명치에 3발 박아주면 끝

 

 

6. 브리사 코브(Brisa Cove) - 3월 15일

정치인 암살 집단

 

 

복도 한 바퀴 돌면서 밖에 나온 용의자 정리 + 열린 방문 닫아 주고

중앙 로비 정리 > 세탁소 > 1204 > 1203 > 1202 > 1201 순으로 닦으면 무난

 

 

위협적인 적들이 중앙 로비에 있어서 복도랑 중앙부터 정리하고

부비트랩 조심하면서 남은 방들 살살 파먹으면 안전하게 클리어

 

 

7. 마인드조트 데이터 센터(Mindjot Data Center) - 굴곡진 추적

노트북 속 기사에 박제된 스트리머 오타쿠

 

 

발암을 유발하는 마인드좆 경비원들

 

 

중무장 적 + 광대한 맵 + 악의적 의도가 팍팍 느껴지는 서버실 숨바꼭질

S랭크 작업 때려칠까라는 생각이 처음 들게한 맵

심지어 뉴비 시절 빈백 샷건의 존재도 몰라서 페퍼총이랑 테이저건으로 흥건한 똥꼬쇼 끝에 깼다

 

 

8. 카와유 해변(Kawayu Beach) - 지구의 끝

불법매매 가족기업

 

 

마인드좆과 우체국 사이에 쉬어가는 쉼터를 만들어준 제작진 최후의 양심 미션

 

 

9.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Los Suenos Postal Service) - 기름투성이 손바닥

사무실이랑 건물 외부는 그냥저냥 할만한데

우체국 시설 내부로 진입하면 존 윅으로 탈바꿈한 용의자들과 지옥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투항한 용의자한테 이동 명령 잘쓰고 항상 주의하면서 한 마리씩 정리하는 수 밖에 없다...

전체 미션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빡센 미션

 

 

10. 볼 헬스 하우스(Voll Health House) - 인형의 계곡

머리가 펄떡펄떡 거리는 다니엘라 볼

 

 

한 자리에 모인 경호원들과 딸의 친구

 

 

맵도 4층 + 야외로 엄청 넓고, 15명 정도의 중무장 경호원들이 지체없이 선빵갈겨서 가장 리트를 많이 한 맵

하도 꼬라박은 탓에 맵을 다 외워버렸는데 나름대로 만든 최적화 루트는

3층 진압 > 헬스장 체크 후 계단타고 내려가서 2층 부분 진압(복도 진입x, 웨지로 문 막기) > 3층을 통해 시작 지점으로 복귀 > 계단으로 2층 내려가서 진압(정리 후 복도가는 문 웨지로 막기) > 정원 정리 후 지하실 진압(반대쪽 입구에 웨지) > 다시 2층으로 복귀 > 계단으로 1층 내려가서 최대한 조심히 진압(나가는 문에 웨지) > 정원으로 돌아가서 외곽 정리

위 루트대로 돌면 양각 잡히거나 뒤통수 맞을 일은 없다

추가로 주의할 점은 창문에 붙으면 적이 쏴대니 절대 붙지말고, 지하실에서 섬광탄, 최루탄 아끼지말고 쓰기, FPS에 자신있는게 아니라면 2층 복도에서 1층 내려가는건 리스크가 너무 커서 금지

 

 

11. 와트 전문대학(Watt Community College) - 코끼리

개악질 총기 난사범 4인조

 

 

시간이 지나면 용의자들이 시민을 처형하는 타임어택이 걸려서 매우매우매우 짜증나는 맵

근데 이 시간이 일정하게 정해진게 아니고 지 꼴리면 죽이는 수준이라 불쾌하게 리트라이를 해야되서 짜증난다

문 발로 빵빵 차면서 F난사하고 용의자 만나면 바로 섬광유탄 날리면서

범죄자 4마리부터 체포하고 폭탄 제거 후 시민 구출하면 된다

 

 

12. 코스타 비노 국경 보호구역(Costa Vino Border Reserve) - 러스트 벨트

도망중인 로스 로코스 조직

 

 

동굴 갈래길이 여러개라 하나씩 확인하면서 조심히 진입하고

야간 스코프를 써야되는 약간의 번거로움만 감수하면 되는 맵

 

 

13. 클레멘테 호텔(Clemente Hotel) - 아버지의 죄

비밀경호국 요원들

 

 

짜증유발 총기난사범과 길고 지루한 동굴을 뚫고온 다음이라 그런지 호텔의 단순한? 2층 구조는 극 호 감

적당히 트랩만 조심하고 명치에 샷건 꽂아주면 무난

 

 

14. NEON 나이트클럽(Neon Nightclub) - 네온 무덤

역겨운 테러리스트들

 

 

진짜 폭탄 목걸이를 차고 있는 누나

 

 

모두의 안전을 위한 스킨쉽

 

 

처참한 시체 무덤과 계속 울려대는 벨소리, 정신사나운 조명으로 멘탈을 갉아먹는 맵

1층은 미러볼로 시야 체크하면서 혼자 테이저건들고 하나씩 짜르는 은신 플레이로 뚫고

피를 아껴둔 AI요원들은 2층에 가서 써먹는게 편하다

 

 

15. 시저스 카(Caesar's Cars) - 싼 게 비지떡

악덕 중고차 딜러

 

 

맵이 꽤 넓다 말고는 그냥 무난한 미션

오른쪽 창고부터 시작해서 외곽 정리하고 1층 > 2층 순으로 정리했다

 

 

16. 체리에사 농장(Cherryessa Farm) - 포도덩굴의 운반자들

위험한 여성단체

 

 

이렇게 이쁜 누님이 어쩌다..

 

 

조각상 가면도 그렇고 맵 분위기가 대체로 기괴하다

근데 용의자들이 여자라 그런지 보스몹 제외하고는 허약해서 쉽게 제압된다

외곽 창고 2층에 있는 보스는 기관총을 쏘는지 피통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니 조심해서 잡아야된다

 

 

17.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Coastal Grove Medical Center) - 재발

의사로 변장한 테러리스트

 

 

추천루트는 지하시작(초록) > 3층A(빨강) > 3층B(주황) > 2층(노랑) > 1층(보라)

이렇게 돌면 폭탄 해제 시간이 매우 널널하다

 

 

5개 층으로 건물 내부 맵중 제일 큰데 층마다 보통 3-5명의 용의자가 있다

지하주차장 초록존이 제일 빡세서 여기부터 하는게 편하다

 

 

18. 호칸항(Port Hokan) - 숨바꼭질

본편 마지막 미션 호킨항

 

 

맵이 진짜 크다

 

 

마지막 범죄자들 소탕

 

 

역겨운 인신매매까지

 

 

넓은 야외 맵이라 어디서 뒤통수 맞을 줄 모르니 항상 주의하고

용의자한테 이동 명령으로 안전하게 한 마리씩 정리해나가야한다

마지막 창고 ㄹ자 구조를 멍청한 AI 동료들이 못 따라와서 혼자 처리 해야한다

 

 

용의자들 한 곳에 모으느라 뻥튀기된 클리어타임

동료 AI들한테 명령하면서 범죄자를 체포하는 신선한 구조의 게임이라 재밌게했다

 

 

S작 3계명

1. 적 발견 즉시 아무데나 쏘면 다 맞는 판정으로 부족한 에임을 보완해주는 신의 무기 섬광유탄을 활용하자

2. 동료 AI는 방패 쥐어주고 부상뜨면 방패 올리자

3. 권총탄은 다 빼고, 웨지같은건 AI한테 들게하고 섬광탄, 최루탄 최대한 꽉꽉 챙겨가서 아낌없이 던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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